바로 그게 재밌다는 것이다.

안다는 거 자체가 재미라니까?

그런 의미에서 철학서 보는 것도 단순히 지식? 이라기보단

내가 몰랐던 사유를 아는 '재미' 지.

그런데 얻는게 없는 책이 싫다는 건

그 책이 별로일 가능성보다는,  읽고 니가 아무것도 안받아들이거나

무감각하게 독서하니까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