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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스메르쟈코프와 이반을 어떻게 이해하냐, 했냐에 따라 많은 이야기들이 나올 거 같음.
특히 나는 스메르쟈코프란 인물이 매우, 굉장히 흥미로웠는데 나중에 재독할 때 스메르쟈코프를 중심으로 읽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듦.
사람들이 보통 카라마조프에서 대심문관 파트를 인상적인 장면으로 많이 꼽던데 난 이반이 악마인지, 사탄인지 아무튼 웬 환영(?)하고 아가리 배틀 벌이는 장면이 제일 좋았음.
죄와 벌 때도 그랬지만 도끼 소설은 인물들 대화 흐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진이 쭉쭉 빠진다. 투머치토커들의 향연...
솔직히 마지막 법정 파트에서 검사, 변호사 논고와 변론은 살짝 뇌절이었다고 생각함. 읽다가 좀 쑤셔서 미칠 뻔...;;
이 작품 읽다가 지금 안나 카레니나 읽으니까 문체가 거의 선녀나 다름 없다 ㄹㅇ...
- dc official App
알료샤랑 조시마 장로님도 되게 중요한 캐릭인뎅...
안중요하다는 건 아니고 스메르쟈코프랑 이반의 극중 위치가 내 시선으론 몹시 흥미롭다는 얘기였음ㅇㅇ - dc App
파블로비치나 미챠 포함해서 안중요한 캐릭이 있나
아니 중요하기야 다 중요하지 - dc App
님한테 말한거 아녔음 ㅋㅋ
(대충 머쓱콘)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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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을 중심으로 다룬 평론 같은 거 있으면 보고 싶음... - dc App
도끼 읽다 똘이 읽으면 문체선녀 그 자체지 ㅋㅋㅋ
단문... 단문으로 가버려어어엇....!! - dc App
좋은 감상 멋지다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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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스메르쟈코프랑 이반은 뭔가 다른 인물들 하고 결이 다른 느낌이었음 - dc App
와 진도 엄청 빨리 빼네
코로나가 날 다독가로 만들어주네 - dc App
포장 어떻게 왔냐 3권인데 저 박스에 온다고?
ㅇㅇ 박셋으로 옴 - dc App
살고 싶다, 정말 살고 싶다 하는 저 대사는 어디서 나오는 거지??? 카라마조프 예전에 읽었는데 저런 대사는 첨 보네
아 도끼가 읽기 좀 그래?? 안까는 확실히 잘읽히긴하는데
도끼마렵네
츄라이 ㄱㄱ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