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딩때 한참 게임판타지소설에 미쳐있을때

아크, 로열페이트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현금에 대한 현실적 감각이 없는것하고
히로인만 빼면 양판소주제에 완성도가 꽤 높았음

당시 게임판타지소설의 숙명인
돈을 벌어야한다! 이딴식의 플롯전개가 한계이긴 했지만.

권수가 30권 가까이 이르기에
읽으면서 작품에 대한 애정이 커지기도 했고

근데 딱 거기까지가 한계인 작가같아서 아쉬움.

나름디테일이 있었음.


가장 기억에 남는게
마지막에 마왕 물리치면서
영웅직업들중에 딱 한명만 쓸수있는
초월스킬 같은게 있는데 하나도 기억안나지만
대충 기억나는게

로드레인저 직업 = 마탄의 사수:5 난도하는 화살이
발동됩니다.

100년전 마왕을 무찌르기 위해 발동된 스킬은
홀리나이트 직업 = 창공의방패 입니다.


100년전 썼다고 하는 스킬은
게임세계관 설정상 과거에 마왕을 무찌를때
영웅들이 썼었던 스킬임.


그리고 또 하나는 게임개발자가 심어놓은
버그로 주인공 캐릭터 죽이려는 짱쌘 npc가 있었는데

주인공이 어떻게해서 npc가 쓰고있던 가면을
벗기니 얼굴 대신
0111011010010101010 이런 식의 숫자코드로
육체가 이루어져 있었음

암튼 이제는 양판소 보진 않지만

다크메이지하고 더불어 재미있게봤던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