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시간 되면 글 쓸지도 모르니까 한번 댓글로 적어봐
A. 나는 분석철학과 대륙철학을 완전히 구분할 수 있다! 분석철학은 논리를 중시하는 반면 대륙철학은 논리가 전혀 철학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B. 내가 보기에 분석철학은 작은 것에 대한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에 반해 대륙철학은 일단 아주 큰 문제부터 공격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A유형이랑 B유형이 있을 것 같은데
A유형을 원하는 것이 아니니까 편하게 B유형으로 댓글 남겨주셈
(해보면 알겠지만 후설과 비트겐슈타인 둘은 좀 이상한 루트를 탄다고 느낄 거임)
알못이라 모르지만 대륙철학 쪽은 얘기 들어보면 뭔가 무시무시한 단어들 막막 튀어나오고 이해하기 힘든데 영미철학 책 읽어보면 좀 명쾌한 느낌
종합중시 분석중시 발산과 수렴의 차이? - dc App
...뭔 말인제 모르겠어요
솔직히 분석철학 입장에서 대륙철학의 무용성을 말하는건 쉽게 반박가능한거 같음. 일단 대륙철학의 무용성, 종교나 사이비와 취급을 같이 해도 좋을만한 동질성이 있다는 것을 분석철학이 자기들이 자랑하는 엄밀한 논증방식으로 증명을 해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함. 그러니까 대륙철학과 차별화되는 지점인 엄밀한 논증이 없는 상황에서 마구 주장하는 것이라 - dc App
종교적 견해나 다름없는 거지 뭐 - dc App
세계라는 문제를 풀때 전체적으로 발산하는 풀이를 하느냐 미소한 문제로 수렴하느냐. 전자가 대륙 후자가 분석. 정리를 하는 과정에 비유하면 일단 늘어져있는 것들을 전체적으로 간략하게 정리하는 것이 대륙철학이 하는거고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할때 분석을 한다는 뉘앙스였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