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42,195p
시작일 20.7.11
오늘 읽은 책
토지 1
오늘 읽은 양
438p
달성률
25,464/42,195 약 60.35%
비고
잃시찾 1, 2권을 안 읽고 토지부터 읽었다면 토지를 포기할 뻔 했어요.
대하소설은 처음이라 잘 몰랐는데 초반의 중구난방?은 대하 특) 인가봐요. 뭐랄까, 전 소설을 처음 읽기 시작하면 그 스토리에 적응을 시도하고 읽는데, 토지는 워낙 방대한 소설이다보니 그 정상궤도?로 오르는 데 약간 걸렸어요.
다행히 잃시찾 예방주사덕에 선녀처럼 보인 토지는 상대적으로 호로록 읽혔어요.
등장인물이 많아 순간적으로 헷갈려서 뒤에 부록으로 있는 인물소개를 병행해 봤는데, 개인적으로 스포를 정말 싫어하기에 꺼려졌지만 너무 헷갈려서 봤는데 오히려 적당한 스포가 읽는 데 길라잡이가 되준 것 같기도 해요.
지금와서 드는 생각인데 종종 추천하던 분이 만화먼저 읽는 걸 추천하던데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훨씬 잘 읽히겠더라구요.
참, 1890년대 평사리 배경이라 생소한 어휘와 방언이 읽는데 좀 그랬지만? 방언은 경상도권 생활을 오래 했기에 전 괜찮았고 어려운 어휘도 어지간하면 뒤에 부록으로 풀어써주어 도움이 됐어요. 미주형식에 ㄱㄴㄷ순인게 옥의 티였지만.
서희는 줘 패고 싶었지만 그래도 불쌍한 애였고, 질투많은 강청댁도 괜히 이용과 결혼해서ㅜ. 9000이는 등장하자마자 사라지듯 해서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오 잃시찾 백신 ㄷㄷ
오 읽시찾 버리고 토지읽는구나 매우응원해
엌ㅋㅋㅋㅋㅋㅋ 잃시찾 대신 토지 읽는거임? 응원하겠음! 이거 성공하면 25%는 채워지겠구만...
토지 보기 ㅎㄷㄷ
토지??? 화이팅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잃시찾, 토지...혹시 변태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