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 줄리언 반즈
기억과 자기기만, 변명 등 작가가 무슨 의도를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었는지는 대충 알겠는데
내가 사실 누구랑 잤어 가지고 뭘 그리 호들갑스럽게 충격적인 반전 운운하는 건지는 잘....
내가 우엘벡이나 준이치로 같은 책에 너무 길들여져 있나?
2. 속죄 - 이언 맥큐언
순진한 척 하지만 사실은 교활하고 이기적인 소녀의 트롤 짓에 속절없이 무너져버린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500페이지가 넘게 읽기엔 좀 그랬어 뭐 굳이 이렇게 길게 쓸 필요가 있었을까 싶은....
후자 평가 동감. 저 작가도 소설의 첫 장면과 끝장면을 우연히 떠올린 다음 거기에 맞춰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데. 저런 식의 작법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다는 건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음.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구나
웹툰의 마사토끼식이네
둘다 비공감
감상은 독자의 몫이니까^^
둘 다 수준 떨어지는데 이상하게 프로모션 잘 한 케이스인거 맞음
그 뒤로 (여기에 언급은 안 했지만 세라 워터스까지 실망한 후) 왠지 영국현대소설가는 손이 잘 안 감
속죄는 영화로 진짜 잘 만들어서..
나도 영화로 보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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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부커 수상작이었구나...
예감틀않는다 나도 읽고 별로,,,,,
속죄 개공감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읽다가 때려치웠는데 역시 안 읽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구나. 무슨 말을 하려는지 통 알수가 없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