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세계문학총서인데

이거까지 해서 출간된 카사레스 하나 빼고 다 봄

아 보르헤스랑 공동저작 신간 그것도 아직 안 봄

아 또 뭐 있나;

아무튼 

카사레스는 중남미 매지컬 파워 리얼리즘이니까

마르케스나 보르헤스 같은 4글자 친구들이랑 

같이 자주 언급되는데

서로 묘하게 다른 구석이 있음


카사레스는 다른 두 사람보다 더 직설적이고 간결하달까?

소재도 더 현실적임 그래서 잘 읽혀

가끔 속이 빈 느낌이기는 한데 암튼 읽기는 쉬움

보르헤스가 좀 어려웠으면 카사레스로 우회하면 좋을듯



그래서 현대문학에서 나온 단편선보다

특히 러시아 인형이 더 만만함

장편은 모렐의 발명 단편은 러시아 인형

딱 읽어주고 그 다음에

현대문학단편선이나 영웅들의 꿈 읽으면 되겠다



아 근데 이거 절판이라 새 책은 못 구함 ㅎㅎㅋ;

알라딘에 중고는 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