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집 읽고있는데
시체 부활시킬려고 하는애나
성 밑에 선조들이 변종인간 키운애나
뭔가 엔딩이 이상함
중후반까지는 재밌게 읽는데 뭔가 엔딩이 무서운것도 아니고 그냥 허무함
정보도 안주어주고 대충 ~이렇게 기억이 난다 하고 주인공이 정신병원 가는 엔딩인데 주인공이 죽는것도 아니고 뭔가 끝맺음을 못한 느낌같은게 들어서 엔딩 봐도 뭔가 대충 끝낸느낌밖에 안듬
무슨 지하로 내려갔다 보면 안되는거 봤다가 죽어서 수화기 넘어로 얘는 죽었다! 이렇게 끝나는게 가장 주어진 정보가 많음
럽크 가장 큰 특징이 그런 존재에 대해서 확실하게 정체를 안 밝혀주고 찝찝하게 끝내는 거
원래 럽크가 그럼ㅇㅇ 미지의 공포가 주된 거라 확실히 알려주는 거 없이 섬뜩하게 할 뿐이야
그냥 그런 세상이 있어~ 하고 보여주는데 러브크래프트 세계관임 벽속의쥐나 인스머스,우주의 색채 등등 사건해결이 아니라 문틈으로 끔찍한 세계를 엿보는 재미 - dc App
그것도 러브크래프트의 문학성에 대한 평가를 낮추는 요소지. 미지의 장막을 열고들어갔는데 거기 숨어있는 괴물들이랑 하이 인사한다음에 바이 하고 나오는 느낌이니깐.
씹 ㅋㅋ 지금 읽고있는데 비유 ㅆㅅㅌ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