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소설은 천 페이지짜리도 단권으로 심심찮게 있는데

한국 소설 중에도 그렇게 두꺼운 단권 소설이 있나?

꼭 천 페이지는 아니더라도...

일제시대 염상섭 삼대 이런 건 분권 안 하면 좀 두껍게 나오던데, 그래 봐야 600~700페이지? 이건 편집에 따라 다르고,

복거일 비명을 찾아서가 좀 두껍고...

최근 소설은 아예 없는 듯? 단권 두꺼운 책은.

두꺼운 순으로 한국 소설 BEST 5 정도 꼽을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