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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거 보고 울었다는 독갤러가 잘 이해되지 않는다...
뭐 타인의 감정에 반박을 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지만,
한트케의 의도가 정말 본인이 서술한대로 '연극 속의 세계를 허물어 관객들에게 어떠한 감정도 품게 하지 않을 것'에 있었다면,
관객모독을 보고 감동 받아 우는 것은 작가의 의도와는 조금 다른 방향이 아닐까 싶음...
사실 뭐 당위적인 문제라기보단, 정말 어떻게 운 건지 궁금했음 ㅋㅋㅋ
쨌든 작년 노벨상 발표 떴던 날, 부랴부랴 도서관 달려가서 단숨에 읽었던 책을 거의 1년만에 다시 보게 되어 좋았고,
그렇다고 전에 없던 재미나 감상을 찾은 것은 아닌 듯...
(스피커를 통해서 독붕이들에게 우레 같은 박수와 휘파람 소리가 울려 퍼진다.)
- dc official App
세일즈맨의 죽음 읽고 운거 아니고???
올 노벨상은 쿤데라니까 미리 빌려놓아
그분은... 일단 노벨상 시상까지 정정하시기만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ㄹㅇ
저걸 보고 울었다니ㄷㄷ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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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감동이 아니라 너무 멋지고 충격적이라서 눈물찔끔나오던데
ㄷㄷ 사실 난 어떤 부분이 충격적인지 잘 모르게써...
예전에 썼던 글 보니까, 내가 관객모독을 '전통을 깨부수는 형식의 작품이다.'라는 책표지의 해설이랑 함께 기억하고 읽었나봐. 이건 극작품인데도 관객한테 말하는, 첫부분과 마지막부분이 충격적이고 아주 마음에 들었다고 적어놨었네.
뭐 나름 전위적인 작품이긴 하지 ㅇㅇ
세일즈맨의 죽음은 진자가슴이웅장해져서눈물나올정돈데 저건 잘 몰루겠다
세일즈맨의 죽음이 그렇게 감동적이여?
신파 쪽에서 희망을 빼버림.
나는 세일즈맨말고 그 머시여. 모두가 나의아들읽고 우렀따..
세일즈맨 읽고 우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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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궁금하구만...
그러고보니 밀러는 왜 노벨상 못 받았지
나는 물싸대기 맞아보고싶던데 존나 시원할듯 - dc App
관객모독은 직접 봐야 더 와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