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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나 연보 빼고 400페이지 가량 되는 책은
1984 말고는 처음인 독린이임
이방인을 읽고나서 이 책을 읽었는데
카뮈의 글 흐름이 재미있다고 생각함ㅇㅇ...
뭔가 조용히 걷고 있다가 덜컹 아래로 내려가는 것 같은 흐름이 좋아
초반에 읽을때는 페스트를 대하는 주인공들의 행동이 제각각이라서 끌렸음. 근데 후반부로 가니까 '오랑의 사람들' 이름도 없는 그 사람들의 행동들이 재미있더라. 뭔가 현 상황의 대한민국을 좀 본 것 같은 느낌. 그렇게 절망으로 점철되어있는 사람들이 폐쇠된 문이 열리자마자 언제 페스트에 힘들어 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신나게 그 분위기를 즐기는데 뭔가 관찰자 시점으로 보니 싸하더라...
그리고 이 책이 2차세계대전에 관한 책인 정도는 알고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로 4부까지도 엮을래야 엮을수는 있었겠지만
전쟁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생각했음
근데 5부에서 그 의도를 여실히 드러낸 것 같음
알고 읽어서 그런지 5부에서는 여기저기 티를 많이 낸 것 같아
역시 읽는 내내 묘사라던가 분위기가 상상이 잘 되는데
글을 참 잘 쓰는 사람이다 싶더라 그치만 아직 성자가 뭘 말하는지 잘 모르겠어 시지프 신화 먼저 읽고 2회독 시작해야 할 것 같음
할 말은 정말 많은데 정리가 안된다... 아무튼 이방인에 이어서 질리지 않고 좋았음ㅇㅇ... 알라딘에서 시지프신화 주문 했는데 빨리오면 좋겠다 굿밤
1984 말고는 처음인 독린이임
이방인을 읽고나서 이 책을 읽었는데
카뮈의 글 흐름이 재미있다고 생각함ㅇㅇ...
뭔가 조용히 걷고 있다가 덜컹 아래로 내려가는 것 같은 흐름이 좋아
초반에 읽을때는 페스트를 대하는 주인공들의 행동이 제각각이라서 끌렸음. 근데 후반부로 가니까 '오랑의 사람들' 이름도 없는 그 사람들의 행동들이 재미있더라. 뭔가 현 상황의 대한민국을 좀 본 것 같은 느낌. 그렇게 절망으로 점철되어있는 사람들이 폐쇠된 문이 열리자마자 언제 페스트에 힘들어 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신나게 그 분위기를 즐기는데 뭔가 관찰자 시점으로 보니 싸하더라...
그리고 이 책이 2차세계대전에 관한 책인 정도는 알고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로 4부까지도 엮을래야 엮을수는 있었겠지만
전쟁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생각했음
근데 5부에서 그 의도를 여실히 드러낸 것 같음
알고 읽어서 그런지 5부에서는 여기저기 티를 많이 낸 것 같아
역시 읽는 내내 묘사라던가 분위기가 상상이 잘 되는데
글을 참 잘 쓰는 사람이다 싶더라 그치만 아직 성자가 뭘 말하는지 잘 모르겠어 시지프 신화 먼저 읽고 2회독 시작해야 할 것 같음
할 말은 정말 많은데 정리가 안된다... 아무튼 이방인에 이어서 질리지 않고 좋았음ㅇㅇ... 알라딘에서 시지프신화 주문 했는데 빨리오면 좋겠다 굿밤
시지프에서 힘내시길...
개인적으론 페스트 안좋아하는데 이방인도 한번 읽어보셈
이미 읽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