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42,195p
시작일 20.7.11
오늘 읽은 책
토지 10
오늘 읽은 양
479p
달성률
29,413/42,195 약 69.71%
비고
3부 2권, <토지> 10권을 읽음으로써 드디어 전체 20권 중 중반을 마쳤습니다.
명희도 시집가고 홍이도 장가가고. 여기저기서 커플들이 탄생하네요. 선우형제, 유인실, 오가타 지로 등 새로운 인물들도 잠깐잠깐 나오고..
홍이는 잘생겼단 묘사가 종종 있었는데 잘생긴 탓에 억울하게 잡혀갔을 때 더 쳐맞은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었어요. 그래도 신이 저에게 잘생길래, 못생길래 묻는다면 당연히 잘생긴 쪽을 택하겠지만. 후술되지만 장이도 다시 엉겨오고 기름집 딸도 추파던지고 그랬거든요. 물론, 유부녀가 엉겨온 탓에 사람들한테 홍이는 또 쳐맞았지만.
확실히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애매하다고 느껴져요. 3부 들어선 길상이, 환이는 거의 묘사가 없다시피하고 서희도 한 발 빼서 묘사되는 느낌.. 상현, 홍이, 명빈 쪽 서술이 늘어난 것 같아요.
홍이 서술파트가 늘면서 드디어 주연도 대를 이어받는 건가 싶네요. 옴마, 옴마 하던 홍이가 언제 이렇게 자라서 장가도 가고 했는지..
(※토지 마지막 부분 약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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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옛날에 도서관에서 토지 만화책 훑어본 기억이 있거든요? 그땐 제가 설마 토지를 읽을 날이 오겠어? 싶어 제일 마지막 권 뒷장을 봤는데 옛날에다가 대충봤던터라 기억은 희미하지만 사람들이 모여서.. 스포라서 자세히 말은 못하겠지만 소식들으며 끝나던 걸로 기억해요. 막 사람들 눈물흘렸던것같고. 이게 맞다면 흠ㅋㅋㅋ 아 몰랑~ 계속 읽어야지! 기억이 잘못 됐을 수 있으니깐여!
이제 11권 읽겠습니다.
오우 드디어 10권! 11권이 진짜 레전드니 기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