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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누쿠이 도쿠로의 책 두 권을 인증할 때 함께 올렸어야 했는데 깜박했다.


참고로 푸른불꽃의 판본이 여러 종류인 듯하다. 내가 전에 봤던 판본과 크기가 다른 것 같다.


저거 외에도 1, 2권 나눠서 나온 것도 있어 보인다.





밑에 소개할 축구와 관련된 책들은 축구 자서전에 관심이 생기신 어머니께 사다드리기 위해 중고로 구매한 책들이다.


(사실 어머니보다 내가 더 바라긴 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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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관련된 책들이 몇 권 나왔던데, 일단 2006년도 책과 2010년대 초? 그때 나온 책 두 권을 주문했다.


둘 다 맨유 전성기 시절 책들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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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자서전과, 정해성 코치가 히딩크와 함께 생활하며 썼다는 책이다.


일반인들은 잘 모를 수 있겠지만, 한때 축구 국가대표 차기 감독으로도 거론됐다는 정해성 코치가 책을 냈다는 게 눈에 띈다.


마이 웨이는 어릴 때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보고 재밌어서 친구들과도 돌려 봤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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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황선홍, 이운재, 송종국 자서전들이다.


사실 어머니께서 황선홍 자서전은 나온 게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이 기회를 틈타 다른 선수들 자서전들도 질러버렸다.










참고로 전부 헌책들이다.


김병지나 안정환처럼 인기스타들임에도 2002 이후로 출간된 자서전 같은 게 없는 건 좀 의외였다.


이영표는 자서전보단 자계서 느낌이 들고 어머니께서 좋아하지 않으셔서 안 샀다.


퍼거슨 관련 책들은 도서관이나 집에 있고 홍명보 자서전도 이미 집에 있어서 구매하지 않았다.


어머니 취향 기준에 맞춰 사다보니 주로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 기준의 자서전들로 구매했다.


내가 알기론 옛날에 브라질인지 어디로 축구 유학을 갔던 중학생이 쓴 축구자서전도 있고(지금 뭐 하고 사는지도 모르겠다. 내 기억이 맞다면 프로선수 데뷔조차 못한 듯)


이동국이 쓴 책도 있는 걸로 아는데, 그것들은 구하지 않았다. 어 가만? 동국이 형아 책은 왜 안 샀지..?


아무튼 축구인들 자서전이나 관련 책들은 찾아보면 은근히 많이 나올 거다.


결론은 어머니를 핑계로 이렇게 책을 잔뜩 사버리는 불효자의 책 인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