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도 여러차례해봤는데 대부분이 친목질로 빠지거나 다루는 책들의 스펙트럼이 다양하질않고 보통의 베스트셀러가 많아서 하차한경우도 많았음. 또 친구들중에 공부나 취업목적빼고 독서하는사람이 나말곤 아예 없음 진짜 신기할정도로 없더라.... 진짜 카페나 어디서 술한잔마시면서 톨스토이빠는 친구랑 똘도대전, 모vs포모논쟁도 하고 노벨상 예측으로 치킨내기해보는게 평생의 소원이다
똘도대전? 세르반테스 앞에서는 다 틀딱 슬라브놈들이다 이 말이야~
나같은 사람이 쓰는 정보글에 조금이라도 호의적인 곳이 있는지 찾고 싶음. 여기 말고는 없는거 같아서 슬픔...
누갤 ㄱㄱ
누벨바그갤에 철학글 올리면 좋아함? 영화 레퍼런스 하나도 없는 비트겐슈타인 글인데 올려도 괜찮음?
독갤 지박령이 되어라
맘만 먹으면 진짜 대형 커뮤니티에도 올리고 싶은데 볼 사람이 있어야지...
ㅁㅈ.. 여기말고 넷상으로는 더 나은 곳 찾기 힘듦.. 카페는 격식과 예의를 중시하다 못해 꼰대같고(혹은 좋은 게 좋은 거다는 나이브한 생각들로 가득참). 다른 곳은 잡아먹을 듯이 달려들어서 소통불가.
이글루스 지박령들도 다 뒤져서 이제 없으려나
독서모임은 솔직히 뒤풀이로 가는거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