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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라캉 입문서읽고있는데 오히려 과학이 정신분석학을 공격하는게 아닌 정신분석이 과학의 기반을 공격하는것이라 써있는데 흥미로워서 요약해봄
기존 근대의식철학은 주체는 곧 의식이라는 이라는 개념에 의거해 과학을 통해 진리에 도달할수있다는 망상에 빠짐. 하지만 정신분석학으로 인해 무의식의 존재가 밝혀짐. 무의식은 절대 경험적으로 증명할수없는게 모든 과학은 경험과 관찰에 의존하며, 경험과 고찰은 심리장치를 매개로 한. 정신분석학의 연구대상인 심리 장치는 결국 주체이므로, 이 주체를 과학적으로 증명한다는 생각은 주체가 주체를 연구대상으로 삼는다는 순환논리임. 고로 근대과학의 과학 작업을 수행하는 주체는 의식과 무의식으로 분열되어있고 이 주체는 자기 자신을 알수없음. 이런 기반에 서있는 과학은 지식과 진리를 통합할수없고 불완전함
흥미로운건 프로이트는 정신을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적 / 생리학적으로 설명하려고 했기에(에너지 양, 질, 등), 라캉은 이것을 비판하고 정신분석학을 더욱 논리적 기반을 통해 접근했다는거.
더 요약하면 “응 님 인식론적 기반이 깨졌음 ㅋㅋ 과학은 절대적이지 않음 ㅋㅋ” 이런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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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뭐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