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아래의 게시글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음을 사전에 알립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ading&no=117985
DFW: 하 쉬발.....내가 가르치는 새끼들 존나 병신 햇병아리 새끼들..
Jonathan Franzen: ㅋㅋ 힘내시고
???: 교수님, 드릴로의 'White Noise' 질문 좀
DFW: ㅇㅇ?
(대화)
DFW: 님 물어볼 것 있으면 연락하셈. 여기 전화번호 드림.
???: ㅇㅇ ㅋㅋ ㄱㅅ
후일 그 학생이 DFW를 평하기를
???: 난 그 사람 강의 존나 좋았는데? 진짜 어느 학교에서도 볼 수 없던 선생이었음. 만일 그 사람이 어느 학교 선생이었음 존나 좋았을 건데.
기자: 그 사람 님 영화 어떻게 봄?
부기나이트는 좋다고 하는데. 매그놀리아는 좀 아니라 함.
그렇다. DFW에게 돈 드릴로의 'White Noise'에 관한 질문을 던진 학생은 힙스터들의 거장, '폴 토마스 앤더슨'이었다.
그가 무슨 작품을 만들었냐고?
설명이 필요합니까 휴먼?
황금 종려상 수상작인 '펀치 드렁크 러브'의 이 장면은 가히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한 번 감상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이 장면도 존나 웃기니 보고 넘어가자. 영어지만 몰라도 이해가 되는 상황이다.
이 학생은 이후 포스트 모더니즘 문학의 아버지, 토마스 핀천의 작품도 만들게 된다.
바로 Inherent Vice.
본 사람에 의하면 이해하기 존나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분위기는 핀천 그 자체. 이것 역시 예고편 한 번 보고 넘어가자.
뭔 내용인지 모르겠지? 괜찮아, 그게 포스트 모더니즘이야.
아무튼 이런 연과 함께, 앞으로 소개할 이 사람도 DFW의 수강생 중 한 명이었다고 한다.
진짜 DFW는 전설이다..
당신들은 이렇게 DFW가 구축한 세계의 일부를 살아가는 중이다. 그의 힘을 이제야 깨닫겠습니까? Infinite Jest의 번역이 나올 때까지 숨을 참으십시오 휴먼.
눈을 까십시오. 휴먼.
-끝-
펀드렁 감독 수상작이다 수정 ㄱ - dc App
ㅇㅋ
아 pc로 해서 모바일로 안된다 이 댓글로 수정한 셈 치자 ㄱㅅㄱㅅ
와 빌 버가 제자였다고? ㄹㅇ 신기하네
ㅇㅇ 팟캐스트에서 emerson에 있을 때 수강생이었다나
PTA 개좋아!
조커는 혼돈악이니 포모와 잘 맞겠군
드르렁 - dc App
영화판은 핀천의 원작을 더 난해하게 만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