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길긴 해도 작가가 가진 생각 전부를 글로 표현하기는 쉽지 않은데


사랑싸움 / 신에관한 성찰 / 재판과 논리짜기 / 종교의 의의 / 어린아이들의 어줍잖은 줏대세우기 / 은인의 서거 후 사람의 성장


진짜 온갖 주제들을 한 글안에 엮어내기 힘들텐데 그걸 흥미진진하게 모두 써내려갔다는 것이 정말 잘 쓴 소설이라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