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42,195p
시작일 20 / 09 / 20
오늘 읽은 책
문화비평과 미학
오늘 읽은 양
p. 121~168 총 48p
달성률
78 / 42,195 약 0.18%
요약 및 메모
산업혁명과 프랑스혁명이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주면서 낭만주의 - 모더니즘 테크트리를 만들었다면, 대중들에겐 대중문화라는 영역이 생겼다.
도시화로 인한 공장으로의 집합 그리고 공장에서의 비인간적이고 소외된 노동 방식.. 이것은 그들을 하나로 결집시켰다. 이것이 대중과 대중사회의 배경이다.
이러한 대중문화 나아가 대중예술은 사실 오락에 가까운 것이다. 그렇기에 이때부터 예술은예술가의 재능, 영감, 천재성으로 만들어지는 순수예술과 오락의 성질을 띈 대중예술로 이분화된다.
그렇기에 대중예술에 대한 미학적 논의는 거의 전무했다. 예외적으로 아도르노와 벤야민이 있었을 뿐..
아도르노와 밴야민의 차이를 크게 부각하자면, 아도르노는 대중문화가 교양의 상실과 야만적인 무질서를 증가시켰다고 했고 벤야민은 순수예술의 아우라가 상실되면서 수용자의 비평적 태도와 혁명적 태도를 고취시킨다고 하였다.
대중예술로 조금 빠졌던 이야기를 다시 모더니즘의 이야기로 돌리겠다.
이 책에선 '모더니즘 예술'이라는 단어의 대척점으로 '아방가르드 예술'을 이야기한다.
모더니즘 예술, 그 시작은 앞에서 말했다시피 산업혁명, 도시화 그리고 부르주아의 탄생이다.
고대, 중세 예술과 비교해서 모더니즘은 예술의 도구화, 종교화에서 벗어났으나 아방가르드 운동가들의 입장에선 여전히 천재, 재능, 예술가의 자율성을 노래하는 제도 예술이고 여전히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는 유미주의에 그치지 못했다.
그렇기에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은 다양한 기법(레디메이드, 데페이즈망, 프로타주 등)을 이용해 우연성과 동시성을 강조하며 이것을 탈피하고자 한 것이다.
아방가르드 운동에서 가장 눈에 띈 사조들은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이다.
이 둘의 가장 큰 차이는 다다이즘은 허무와 부정의 정신에 의해 이루어진 단순 의식의 혁명이었을 뿐이지만 초현실주의는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사회적, 정치적 혁명까지 꾀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아방가르드 예술은 우리에게 모더니즘 이전의 재현, 모방과 모더니즘이 중시한 표현, 형식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
우리는 아직까지 다음 물음을 해소하지 못했다.
"예술이란 무엇인가?"
Il me semble que je serais
toujours bien là où je ne suis pas.
-Charles Baudelaire-
toujours bien là où je ne suis pas.
-Charles Baudel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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