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와즈디 무아와드의 '화염'을 읽어라...
원서 표지인데 이것은 상당히 내용과 깊은 관련이 있다.
내용은 쌍둥이 남매 잔느와 시몽이 낯선 공증인으로부터 어머니가 남긴 유언을 전해 듣는다.
아버지와 이들의 또 다른 형제를 찾아 편지를 전해 달라는 내용이다.
지금껏 존재 여부도 몰랐던 아버지와 형제를 찾기 위해 어머니의 과거를 파헤치며 가족사에 얽힌 비밀을 하나씩 풀어 나가던 잔느와 시몽은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게 된다.
그 충격적인 사실이 뭐냐고? 보면 안다.
작품 초반에 등장하는 어머니의 유언장을 보고 끝내도록 하자.
무덤에 어떤 비석도 세우지 말고,
어디에도 제 이름을 새기지 말아 주세요.
약속을 지키지 않은 자에게 묘비명은 필요치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 가지 약속조차 지키지 못했습니다.
침묵을 지키는 자에게 묘비명은 필요치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끝까지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잔느, 공증인 르벨이 너에게 봉투를 하나 건네줄 것이다.
네 것이 아니다.
네 아버지를 위한 것이다.
그분을 찾아가 봉투를 전해 다오.
시몽, 공증인 르벨이 너에게 봉투를 하나 건네줄 것이다.
네 것이 아니다.
네 형을 위한 것이다.
그 애를 찾아가 봉투를 전해 다오.
그 봉투들이 제대로 전달되었을 때
공증인 르벨이 너희에게 편지 하나를 건네줄 것이다.
그러면 침묵은 깨지고,
마침내 내 무덤에 묘비가 세워질 것이다.
그 묘비에 내 이름이 떳떳하게 새겨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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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느와 시몽, 시몽과 잔느에게.
어린 시절은 목에 꽂혀 있는 칼이다.
우리는 그걸 쉽게 빼낼 수 없지.
오 장바구니로 가버렸
근데 지만지꺼라 비싸ㅠ.ㅠ
재밌어보이네
재밌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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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영화화된거 아님?? 봤던 기억이
그을린 사랑 원작
이름이 아랍인 같다 싶었는데 레바논계 캐나다인이구만. 프랑스어로 활동하고.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
바로 보관
글보고 낚여서 정보 찾아봤는데... 희곡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