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이문열 소설가는 ‘즐거운 사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읽고 난 뒤 내가 먼저 느껴야 했던 것은 구역질이었고, 내뱉고 싶던 것은 욕지기였다’는 혹평을 쏟아냈다. 이문열 작가는 “불량상품이 문화와 지성으로 과대 포장돼 문학시장에 유통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사후

이씨는 6일 "음란물이라고 판단한 적은 없다. 외설은 아니고 비이성적인 심리고, 정신병리학적인 문제"라고 했다. 또 "기본적인 생각은 바뀌지 않았다"면서도 "풍문으로 많이 외로워한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아팠다. 자기 능력으로 충분히 잘 지낼 사람이었는데"라고 안타까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