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42,195p
시작일 20.7.11
오늘 읽은 책
토지 15
오늘 읽은 양
503p
달성률
31,863/42,195 약 75.51%
비고
4부를 다 읽었어요.
아무리 독립운동 군자금이라지만 기부받으면 몰라도 굳이 안주겠다는 두만이네 강도질? 한 건 좀 그랬어요. 순철애비는 줄 맘 있었던 듯 한데.
긴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매번 만남에 개연성 부여하기 힘든 건 이해하지만, 몇차례 너무 우연한 만남은 조금 아쉬웠어요. 전 소설을 읽을 때 개연성을 중시해서요. 일본에서 환국과 인실, 환국과 수봉의 만남처럼 쉽게 납득키 힘든 일이 그냥 아무 설명, 이유없이 일어나는 건....
물론, 현실에서도 우연은 일어나고 작중 일어나는 사건이 무수하니 그 중 몇번이야 일어나지 못할 건 없지만요.
임이는 간만에 나왔는데, 임이네마냥 참피였어요. 홍인 용일 닮았는데 임인 임이넬 닮았네요.
4부의 끝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커플이었던 오가타와 인실의 우연한(!?) 재회로 끝났어요.
이로써 <토지>도 약 75%봤고, 마라톤도 약 75% 달려왔네요!
와 벌써 4분의 1밖에 안남았네 항상응원한다
진짜 하루에 꾸준히 500p씩 어떻게 읽는 거지... 주말 아니면 시간 없으실텐데 속독이신가여 ㄷㄷ - dc App
오히려 주말에 잘 안읽히더라구여 직장에서 짬짬이, + 출퇴근때 2시간쯤, 집에서 3-4시간 쯤 읽어요. 속독보단 조금 느린데 정독보단 빠른 것 같아요.
대단하시네요ㄷㄷ 추천은 이미 박있으니 자극받고 갑니다 - dc App
와 지금보니 달성률 75프로네 마라톤 처음 시작한 갤러맞나? 여튼 대단하네 ㄷㄷㄷ
참피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김환에서 김길상으로 내려져 오는 동학당(후반엔 동학이 많이 옅어지지만)은 마냥 착한 일만 하는 단체는 아님. 애당초 김개주부터가 양반들을 대거 숙청한 살인귀였고, 김환도 그걸 이어받아 독립운동 하는 단체들에게 살인하는 법을 알려주고 책임은 회피하는 식의 점조직 운영을 했었음. 뭐 선도 악도 아닌 점이 더 매력적이지 않나 싶음.
하긴 절대적인 선은 없죠.. 다 상대적일 뿐ㅜ
3 1운동도 양반들 좌익들 협박땜에 참가한 경우도 많다던데
존내 멋있어요
잘해쪄요
역시 원조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