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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혜영은 여러 문학상들로 먼저 접했고 단편집 소년이로를 먼저 읽어봤었어. 

소년이로의 불안하고 눅진한 분위기를 좋게 읽어서 다른 대표작이라는 야옹이가든을 읽게 되었다! 

한줄평은 호불호가 무척 갈릴 딮하고 다크하고 고어한 겉절이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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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가 적힌 뒷면이야 편혜영이 유독 첫 단편집인 이 책에서 다크다크 고어했다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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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편 저수지는 미스테리하면서 음침한 분위기야 

실종사건과 저수지의 괴물, 저수지의 물을 퍼내는 경찰들을 방갈로의 창문으로 지켜보는 세 아이 

여기까지만 해도 생각보다 약한데? 읽을만하다고 생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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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작인 아오이가든. 이거 너무 보기 힘들더라 
역병이 도는 도시의 이야기인데 상당히 역하고 고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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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찍어두는 부분은 그냥 느낌이고.. 
고양이에 관한 부분이나 출생에 관한 부분들은 읽기 불편해서 저절로 눈살이 막 찌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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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다 못 읽었어. 소년이로나 최근의 단편들은 정말 많이 유해진 거구나 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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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망가져버린 나라에서 맨홀속에 숨어사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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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은 다 읽어내긴 했는데 너무 딮하긴 마찬가지더라. 


앞 3개의 단편을 읽었는데 더 읽을 생각은 안 든다. 

이것도 연달아 안 읽고 나눠서 읽은거긴 한데.. ㅋㅋ 
표현이 너무 날 것이다. 도저히 내 취향이 아니야.



-------------- 4번째 단편인 문득 까지 읽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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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왤케 괴롭히냐 편혜영..
시체에 파리 왱왱거리는 묘사도 그렇고 읽기 힘들다 

소년이로를 먼저 읽어서 다행인게 내가 아오이가든을 먼저 읽었다면 편혜영의 다른 작품집을 찾아보진 않았을 것 같아. 


고어요소 가미된 다크한 겉절이 읽고 싶은 사람에겐 추천. 
편혜영 잘 모른다면 소년이로부터 읽어보는 걸 추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