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책 읽어봤는데 정신분석이 뇌과학으로 신분상승 했다는 내용보다는 이제 정신분석이 완전히 영향력을 잃었다고 말하는 내용에 가깝던데
익명(wacky4)2020-09-22 15:52
답글
그럼 이 책을 예시로 쓸라고 가져온건 실수네. 난 정신분석학자가 직접 쓴 글에서 요새 정신분석도 fmri를 도입해서 비과학이란 비난을 돌파하려 하고 있다는 말을 봐서 이 책이 그거에 대한 얘긴줄..
익명(58.234)2020-09-22 16:18
답글
근데 사실 검증할 수 없는 무의식이 정신분석 고유의 분야로 여겨졌는데 그걸 이제 과학적으로 다룰 수 잇게 됐다고 하는 점에서 보면 저자의 의도는 아니어도 정신분석을 과학이게 만드는 글도 될 수 있지 않을까 함. 엄밀히 따지면 방법론적으로 실험심리학이랑 확연한 경계도 없는거 같고..
이건 정신분석이 뇌과학으로 신분상승 했다는게 아니라 무의식이 뇌과학으로 입증되었다는 거 아니냐?
글 제목은 이 책 소개하는 기사 제목에서 따옴
소개글 보니까 정신분석의 무의식에서 뇌과학의 무의식으로 오라는 얘기인데? 정신분석은 과학이 아니라고 선긋고 있음.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30119017007&refer=https://www.google.com/
난 이 기사 보고 말한거라. 정신분석학자가 같은 논지의 글을 쓴걸 보기도 했고..
이건 심리학으로 접근하는 그런것들이 뇌과학이 됐다는 얘기가 아님 - dc App
저 책 읽어봤는데 정신분석이 뇌과학으로 신분상승 했다는 내용보다는 이제 정신분석이 완전히 영향력을 잃었다고 말하는 내용에 가깝던데
그럼 이 책을 예시로 쓸라고 가져온건 실수네. 난 정신분석학자가 직접 쓴 글에서 요새 정신분석도 fmri를 도입해서 비과학이란 비난을 돌파하려 하고 있다는 말을 봐서 이 책이 그거에 대한 얘긴줄..
근데 사실 검증할 수 없는 무의식이 정신분석 고유의 분야로 여겨졌는데 그걸 이제 과학적으로 다룰 수 잇게 됐다고 하는 점에서 보면 저자의 의도는 아니어도 정신분석을 과학이게 만드는 글도 될 수 있지 않을까 함. 엄밀히 따지면 방법론적으로 실험심리학이랑 확연한 경계도 없는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