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사랑하는 내 조국의 (신화적) 빈곤이 슬펐다."고 고백한 작가의 염원과 웅대한 구상이 그 속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유감스럽게도 작가는 그 필생의 과업이 빛을 볼 때까지 살아 있지 못했고, 이는 그 염원의 무게가 그만큼 무거웠단 뜻일 것이다. 하지만 이제 그는 그 '빈곤'을 '풍요'로 바꾸어 놓았을 뿐 아니라, 잠자고 있던 온 세상 사람들의 상상력까지 발동시켜 놓고 말았다.
-역자 서문 中
앞에 톨킨 아들 크리스토퍼 톨킨이 적어놓은 서문도 가슴 뭉클해지는데 역자 서문 보고 진짜 서문만으로 기대와 흥분이 가득한 걸 보니 나도 어쩔 수 없는 톨킨 팬인가 싶기도 하더라......
곧 군대만 안 갔어도 3일 독파 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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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어느 반도는 창세신화를 만들어내려는 시도가 있었냐고ㅋㅋㅋㅋㅋ
3일 격파 3번째 제물 3일장에 꽂힌 독붕이들
애석하게도 시도조차 하지 않으므로 그럴 일은 없다
엘프어 교재도 읽다보면 뽕 참ㅇㅇ
어렸을 땐 반제 마지막권 해설편 보면서 졸라 지루하다고 여겼었는데 지금이라면 가슴 웅장해지다 못해 먹먹문 쓰면서 감상 가능할 듯
톨킨뽕 한 번 차면 ㄹㅇ 헤어나올 수가 없음 최고의 작가임
ㄹㅇ진짜 펼치기 전까진 아 볼까말까 에이 시간 없는데 보지 말자ㅋㅋ 이랬는데 서문 펼쳤다가 내적갈등 엄청 겪고 있음ㅠㅠ
나도 펼치기 전까지는 고민했다가 한번 뽕맛 보고 1년동안 톨킨 작품만 계속 읽었음
군대 잘 다녀와라 몸 건강하고 톨낀뽕 한번 빠지면 못 나옴?
톨킨뽕 제대로 주입되면 다른 판타지가 눈에 안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