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벳(작고 사소한 베팅을 계속 하라는 내용)
이라는 책이 생각나서 잠깐 써보려고함
서문을 간략히 요약해주면, 크리스 락이라고 유명한 흑인 코미디언 겸 배우들 많이들 알거임
그 사람은 스탠드업 코미디로 유명한데, 짤로 몇번 본 사람들도 있을거야
크리스락이 티비에 나와서 사람들을 막 웃기는 스탠드업 코미디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 대해 알려주는데,
사람들은 크리스 락이 남들을 웃기는 데 타고난 재능을 가진 거라고 오해하기도 하지만,
저자는 그게 아니라 꾸준한 자기 피드백과 노력, 시행착오가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해줘
그 아저씨는 티비에 방영되는 굉장히 큰 무대가 아니라 조그마한 술집같은, 훨씬 작은 곳에서도 스탠드업 코미디를 많이 한다고 해
그런데 그런 무대에서 크리스 락이 마냥 웃기기만 하느냐? 하면 그건 절대 아니래
자신이 짜온 것들 중에서 어떤 부분은 사람들의 반응이 좋고 어떤 부분은 싸늘해.
그래서 반응이 좋았던 부분은 더 큰 무대에서 또 써먹고, 안좋았던 부분은 버리거나 다시 다듬고.
작은 무대에서 반응이 좀 안 좋았다고 해도 그 관객들에게 조금 무안한 모습을 보일 뿐,
그의 커리어에 지장이 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잃을 것은 적지만, 더 큰 무대에서 관객을 웃길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베팅이라는 이야기야.
그사람에게 작은 무대는 그냥 작은 무대가 아니라, 자신의 코미디를 실험해 보고 발전시키는 장소였던 거지.
책의 나머지 부분은 다른 사례, 분야에서 작가의 주장을 뒷받침해 주는 여러가지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어.
자계서 종류의 책이 굉장히 많긴한데
(시크릿류의 책은 빼고)
작지만 꾸준한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은 꽤나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메시지중 하나인 것 같아
소소하지만 정성이 담긴 글이네, 장황하지만 알맹이가 없는 내 글과는 대조되는군.
ㄹㅇ작은 성공도 중요하지만 작은 도오전이 더 중요하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