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 불확정성 원리로 유명한 마약왕 하이젠베르크 본인의 자전적인 성격의 서적.
20세기 초 함께 그시대를 보낸
막스플랑크, 닐스 보어, 아인슈타인, 슈뢰딩거, 러더퍼드, 폴 디랙, 볼프강 파울리등
기라성 같은 과학계 거물들과 나누었던 이론물리학과 수학
그리고 나아가 철학, 윤리, 정치, 종교등에 관해 나눈 대화와 토론들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쪽 배경지식이 없다면 읽기가 좀 힘들 수 있긴한데
그들의 사유와 대화를 통한 사고과정을 단순히 눈으로 좇아가 보는것 만으로도 유익한, 진중한 알쓸신잡 20세기 과학버전.
짤은 '지상 최고의 정모'
마지막 사진은 과학자들의 로망이라더라. 그래서 다들 자기 얼굴 잘라서 붙여넣기도 하고 그런다고 ㅋㅋ
왜 마약왕이야?
과학자들 대화 수준 ㅎㄷㄷ하던데
쟤들이 원자력 맹글었지 아마? 씹새끼들이.
ㄴㄴ 미국드라마 '브레이킹배드' 의 주인공 화학교사가 자신의 가명으로 하이젠버그를 쓰는데 이양반이 나중에 마약왕이 되심..
원폭은...맨햍은 프로젝트
나도 최근에 읽었는데 하이젠베르크 나쁜 사람 같지는 않은데 뭔가 좀 자기기만적인 느낌이 들더라...
부분과 전체는 나도 참 재미있게 읽은 책이고, 누구나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봄...하이젠베르크 아재가 거의 괴물급 천재거든....학교 다닐 때부터 터무니없이 공부를 잘 했다고 하던데...물론 이런 얘긴 부분과 전체에 나오지 않아....하이젠베르크 아재가 나중에 독일 나치의 핵폭탄 제조 총책임자였던 건 사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