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자기 수준에서 어려운 책 읽으면 확실히 완독 후에 뭔가 상승한 느낌이 들긴 함 후설의 현상학 읽었을 때 침대에서 몸 비비꼬면서 난리쳤는데 가다머 들어오니까 뭔가 좀 나아진 거 같더라. 그렇게 막 막히지는 않고. 물론 여전히 쉬운 책인 건 아니고 가다머 책 어휘가 후설의 현상학보다 덜 난해한 편인 것도 있지만 어려운 책 읽은게 아예 영향 없지는 않겠지 하지만 덕의 상실 펼치고 다시 떡락함 ㅋ
그런 의미에서 어려운책 하나 추천좀 - dc App
최근에 읽은 책 중 꼽으라면 후설의 현상학 아니면 혹시 율리시스 관심있어??
율리시스 한번 읽어보고 싶었는대 도전해볼까 - dc App
사는게 아니라도 도서관에서라도 꼭 봐 난 한번쯤 접해야하는 소설이라 생각함
전공자도 아니면서 먼 ㅋㅋ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독붕이 울리지마라 - dc App
나는 오독한다는 생각으로 읽음. 저자가 이 책을 쓰기위해 쏟아부은 시간과 노력이 있을텐데, 그걸 한 번 훑어본 걸로 이해하려는 태도 자체가 오만하지 않나, 라는 마음가짐으로 읽는다...
어려운책 보면서 걍 그렇구나 흥미롭군 하면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니 지적허영심만 존나 늘음
기초 없이 읽어봤자 책 덮으면 기억도 안날텐데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