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쨩 책은 초독할 때는 도서관에서 빌려보는데.
집 근처 도서관에 동서판 그 빨간색 월드북 밖에 음슴.
김종건 역자가 근본인건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4만원 넘는 책을 샀다가 맘에 안들면 슈퍼 울트라 빡칠까봐 걍 초독은 이걸로 봐야지 하고 빌려옴.
그런데 종종 본문에 이해를 돕는 사진도 밖혀 있고
주석은 18개 에피소드 중, 짧은 에피소드엔 100여개 쯤에서 긴 에피소드는 650개 정도면 양은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 물론 주석의 질은 차이가 있겠지만.
주석이 짧막한 것도 아니고, 길 때는 본문 절반 가까이가 주석임 ㅅㅂ
번역은 비교글을 찾아봐야함. 어문학사 율리시스 미리보기는 본문이 안보임ㅋ
재독할 땐 김종건 역자껄로 보고, 지금은 걍 이걸로 봐야겠다.
동서 꺼가 문장이 괜찮다는 말이 있어서 궁금은 한데 역자도 미스테리 역자 출신도 미스테리 판본 미스테리라 영 손이 안가더라. 주변 도서관에도 없어서 미리보기 하기도 힘들고. 담에 원서랑 김종건 센세 꺼 같이 읽어보고 삼독할 땐 동서 츄라이해봐야지
아무래도 번역본은 '믿고보는 번역자 & 메이저 출판사' 쪽으로 손이 가기 마련이지. 김성숙 역자께선 뉘신지 궁금하긴 함...
그 뭐냐 한국율리시스학회는 검색해도 암것도 나오더라 당최 존재는 하는 사람인지 원....
판본은 명시되어 있더라
김종건역은 읽기 힘들 정도로 작역하는데 이건 적당히 의역도 해서 ㄹㅇ 괜찮음.
어느 정도 깔끔하게 의역이 들어간게 더 좋지. 번역도 괜찮나보네
99% 유령역자+일본판 중역일텐데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음
이정도면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앞으로도 각잡고 완역하는 사람 나와도 동서판 수준 넘기 힘듬. 중역이라는 말이 있긴한데 일단 읽히는것만 보면 존나 개쩌는 번역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