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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 <메리, 크리스마스>


다자이 오사무 전집 8권에 포함 되어 있는 짧은 이야기.

하도 읽은지 오래라서 기억도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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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데만트 <시간의 탄생>


왠지 있을 법 해서 찾아 봤는데, 나와줬다.

매번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는 책 중에 하나지만, 그 두께 때문에 늘 손이 안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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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자 <모순>

학식시절에 읽었는데, 기억나는게 안진진이라는 주인공의 이름.

참 진眞 자를 쓴 이름이지만, 성 때문에 부정형이 되어서 투덜거리는 내용이랑,


이 책 결말에 이르러서 왜 책 제목을 '모순' 이라 했는지 끄덕이게 되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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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아야꼬 <양치는 언덕>


요즘은, 아야코라고 쓰지만 꾀나 오래된 책인지라 아야꼬로 표기.


훗카이도가 배경인 것과, 겨울이라는 계절이 기억에 남아서 훑어보는데 크리스마스 구절이 후반에 들어 나타난다.

참 좋아하는 구절이 여럿인 책.


“사랑한다는 건 상대방을 살리는 거야.”

"산다는 건 서로 용서하며 산다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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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주삭 <책도둑>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죽음이 만연하던 곳에서 한 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죽음'이라는 나레이터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소설 이였는데,


역시나 오래되서 내용은 기억에 안남는데, 왜인지 이 책에 대한 따스한 감정만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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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 못 되었다.>

설명은 충분하다.




와,

간만에 집안에 있는 책들 휘적 뒤적 거렸네 ㅋ_ㅋ


안타깝게도, 시詩는 몇 권 없는데 거기서 크리스마스를 지칭하는건 없네.



소설에서 단순한 이벤트 뿐인 날 이라고 여기며, 그냥 읽었는데

이렇게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다니 뭔가 새로운 기분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