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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제작실을 통해 들어온 한 전화...

“예~ 세상에 이런 일이 입니다~”

“예 예예 예?”

(허둥지둥, 급박한 카메라 워킹)

갑작스러운 제보에 제작진은 분주해진다...

(고속도로, 이정표를 촬영)

미국에 한 마을

그 곳에 노벨상을 받을 뻔한 사내가 있다는데...

우선 주민들에게 취재해보기로 했다

“혹시 이 사람아세요?”

(사진 보여줌)

“아 이 사람이요~?”

“에이... 신촌 사람이면 다 알지 ㅋㅋ 모르면 집에서 똥만 싸는 사람이죠, 예”

“지금 어디서 뭐하고 계시는 지 아세요?”

“저기 사거리에서 연탄집 하고 있는 데요?”

(중력의 연탄집 촬영)

딱 봐도 수상한 집 같아보인다...

가게로 들어서자 반기는 주인장

“Yeah, come here, mullodeshigetayo?”

“혹시, 토마스 핀천 아니세요?”

멋쩍은 듯 앞니를 보인다

“Ne, matsepnida”

“그 혹시 똥 싸는 것 좀 보여주실 수 있나요?”

(근처 강아지 뽀삐 촬영)

“어멈멈머, 저 오빠 모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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