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 못 하겠음.


여러 매체가 등장했지만 책이라는 매체는 압도적인 정보량을 전달해주는 매체임.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저자가 들인 시간과 포함된 정보량을 생각하면

최대한의 집중력으로, 그야말로 존재를 걸고 텍스트와 행간의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불타올라야 함.

이게 없는 독서는 윈도우 쇼핑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함. 

윈도우 쇼핑의 결과로 손에 아무것도 쥐어지지 않듯이 

모든 걸 걸고 빡독하지 않은 독서가들을 보면 티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