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런 흐름으로 지금까지 이야기했는데 책에서 나오는게 이 책이 나오기 전부터 존재하던 모든 도덕철학의 내용과 그 이후에도 대중들에게 인식되는 모든 도덕에 관한 이해를 전부 깨부수고 폭로하는 듯 함
개인의 선호가 도덕 주장의 차이일 뿐이라는 정의주의는 물론이고 키에르케고르, 칸트, 흄 전부 붕괴된 토태 위에서 도덕을 쌓아기 때문에 실패할 수 밖에 없음을 보여주고, 이런 붕괴의 최초 원인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덕 이론이 파괴되는 시점임을 주장한다.
또한, 현대 사회는 이런 붕괴된 도덕을 수습하기 위해 공리주의의 유용성이나 자연권 등으로 겉보기엔 일리있는 체계를 만든 것처럼 보이나 실상은 서로 양립불가능한 허구적인 개념일 뿐이다..... 까지 읽었다(대충 내 능력에 따라 요약하자면은)
아직 책의 전반부를 덜 읽었긴 한데 결국 후반부에서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근본적인 덕으로 회귀해야한다 가 이 책의 주장인 거 같은데
음 그러면 유교 베이스인 동양인들은 뭘 해야하죠.....? 사서삼경이라도 끼얹나.....?
갓 유교적 도덕은 파괴되지 않았으니 ㄱㅊ은거 아닐까?
와 이모티비즘! 메타윤리학! 덕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