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돈 드릴로
작가 생몰연도 1936(미국)
작가 영문명 Don DeLillo
원제 Underworld
다른 판형 정보 영국판|1998|Picador(런던)
초판 발행연도 1997
초판 발행처 Scribner(뉴욕)
『암흑의 세계』는 거대한 백과사전과도 같은 소설로, 21세기를 눈앞에 둔 시점에서 1950년대 초, 냉전 시대의 서막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주인공 닉 셰이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냉전이라는 공적인 이야기로 진행되는 내러티브는 20세기의 후반을 빛으로 몰아간 숨겨진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는 유창하고, 융통성 있는데다 흠 없이 완벽한 문장으로 내러티브를 수십 년 동안 닉의 사적인 비밀로, 전후 시대의 역사가 일어나는 무의식적이고 절망적인 장소에 숨겨둔다. 이 폭로 소설의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역사의 비밀을 폭로하기 위한 인류보편적인 목소리의 추구가 이야기를 반복해서 말할 수 없는 역사적, 정치적, 개인적 순간들로, 즉 발설할 수 없는 비밀들로 끌고 간다는 점이다.
한 세기의 끝, 일천 년의 끝에서 쓰여진 『암흑의 세계』는 우리의 집단적인 과거를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이 소설은 인류 문화의 오래된 작용, 국가 권력의 노골적인, 그리고 숨겨진 메카니즘 사이의 분명한 연계를 파헤친다. 그러는 동안 역사를 구원, 혹은 소멸로 이끄는 보이지 않는 권력은 새로운 천 년을 기다리고 있다.
암흑의 세계...썩 나쁘진 않은 번역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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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음 그대로 써도 될듯? 화이트 노이즈처럼
난 그게 제일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