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때 책을 선생님 강요로
나의 첫 젠더수업(김고연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진천규)
이딴거 읽고 제2외국어 중국어에
활동도 막 통일 해야된다는 식으로 해서
좌파처럼 보일까봐 뭔가 중도처럼 보이고 북한, 일본, 중국 모두 좋아용 하는 취지로
2학년에(올해) 짱깨관련 책이랑 이완용 평전 이거 하나 넣었는데
이렇게 나가는 게 안 좋은거냐
어떤 선생이 독서기록 보더니 다른 거 태클 안 걸고
이완용 평전만 태클 걸더라
이완용 빼고 차라리 일본 작가들 소설을 넣어
근데 1학년 도서목록ㄷㄷㄷㄷ
반일주의 같은 거 넣으면 그냥 걸러지는 건 아는데 이완용 평전도 그럼? 이거는 정치적으로 대립이 크게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역사를 입체적으로 알 수 있네 정도의 책에다가 사람들 평도 반일주의처럼 씹창나진 않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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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이 말린 건 아니고 뭐라고 한 건 학원 쌤, 그런데 저 책 자체가 이완용 옹호 책은 아닌데 그렇게 문제 될 수 있음?
병진 같은 책들 읽었어도 일단 목표는 정치적으로 백지인 학생처럼 보이는 거임
중간만가라
지금 정치색 때문에 민감한 책은 저 북한이랑 이완용밖에 없는데 중간 맞지?
1학년 책은 학교쌤이 추천해준거야? 그럴 경우라면, 학교 쌤이 전교조+페미 일 가능성이 있으니까 학원쌤이 말린거겠지 사상에 뇌가 쩔어있는 사람이 중간을 받아들이겠나.
중도처럼 보이는 건 나처럼 자본주의와 자유랑 불평등의 대가를 같이 쓰는 게 중도처럼 보이는 거고 니 독서록은 중도가 아니라 이상한 놈 같은데 - dc App
저 3개 책만 보면 도라이 맞지.근데 당연히 진로관련 정상적인 책을 더 많이 읽음. 그리고 내가 질문을 잘못한 거 같다 결국 묻고 싶은 거는 저 북한, 일본 책 생기부에 넣는 거 물론 병진같지만, 딱히 정치적으로 우성향인지 좌성향인지 판단이 드는 목록처럼 보이는지가 문제 입시사정관들이 정치색으로 학생선발은 안 한다곤 하지만 - dc App
선생 강요 성공했네 이완용을 우파라고 생각하게 만들었구나 우파=토착왜구 프레임에 넘어간거임
"이완용이 우파니까 읽어야지" 절대 아님 오히려 이완용 평전을 두고 토착왜구니 마니하는 좌성향의 사람들 때문에 넣은 거 친일파가 우파라는 프레임이라는 건 상상도 못했다 - dc App
그리고 어떻게 딸랑 북한 책이랑 페미 책 읽고 갑자기 친일파랑 우파 프레임을 떠올릴 수 있겠냐 - dc App
그냥.. 니 진로랑 관련있는 걸 생기부에 올려..
진로랑 관련된걸 읽어 제발...저거 생으로는 의미 없고 너가 이야기를 만들어야하는데, 역사학과 갈거 아니면 이완용 평전이 의미가 있겠노? 자소서나 면접할 거 상상한번만 해보셈.
맞아 설마 정치학과나 역사학과 갈거 아니잖슴
좌우파랑 상관없이 정치학과 갈거 아니면 정치성향 책이 애초에 큰 도움이 안될 것 같다... 그냥 다독 컨셉을 위해서 책 겁나 때려넣는 루트 아닌이상 진로랑 관련된거 넣는게 유리해. 그리고 저책들 니가 읽은거 그냥 무작정 다넣는거보다 읽은 것 중에 잘 기억할 수 있고 입도 잘 털수 있을만할거를 넣는게 유리해. 면접에서 물어볼수도 있어서 그렇게 하는거야
그리고 페미 책은 뭐하러 넣었어 저런건 걍 안넣는게 나아보임.. 차라리 문과면 이과 교양서, 이과면 문과계열 교양서를 독서란에 넣어서 통합인재 이런식으로 강조하는게 이득일듯
희망과가 뭔데 저런책 써넣는거임??
자기 과 관련 서적 아니면 교수들 관심 없지
이완용평전ㅋㅋㅋ 무조건 마이너스다
자서전도 아니고 평전이면 사실 까는 내용일거라 크게 상관없을수도 있음 근데 굳이 그런걸 올리냐는거지 보통 입시전문가들이 핵심만 올리라고 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