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 이야기였고,



금수저 여자와 평범한 여자가 사랑하다가 경제력 차이 때문에 깨지는 이야기인데



최은영 그 여름이랑 비슷한 작품이긴 했음



근데 그 여름이랑 다르게 적나라한 떡 씬(막 뿌리만큼 검붉은 혀? 핥핥? 대충 이런 느낌)이 있었는데,



합평 하던 사람 중 복학을 오랫동안 밥 먹듯이 해서 나이가 지긋했던 학생 하나가



이 떡 씬은 가짜다! 라고 선언하듯 말함



대충 뭐 꾸민 것 같다면서 이런 퀴어 이야기는 진실하게 써야 된다는 투로 얘기했는데



그 얘기를 듣고 합평받던 사람이 분기탱천하면서



자기 이야기로 쓴 건데 그렇게 가짜다, 라고 하니 기분이 영 좋지 않네요 라고 투덜댐



그렇다 사실 오토 픽션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