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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100 (현재진행형)


앞선 장들에서는 다윈의 진화론에 대해 개략적으로 다루었다면

오늘은 진화론의 발전 (포괄 적합도 이론, '적응' 에 대한 이론의 발전) 을 다루고 있음. 

그리고 사람들이 진화론에 대해 오해하는 3가지를 소개하고 넘어감


(1) 사람의 행동은 유전적으로 결정된다

(2) 사람의 행동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3) 현재의 기제는(행동/심리는) 최적으로 설계된 것이다


읽어보면 세 가지 모두 잘못된 생각임. 

- 사람의 행동은 유전과 행동의 적극적 상호작용의 결과이며

- 진화에 대한 인식을 통해 인간은 스스로 행동을 자제/통제할 수 있으며

- 진화에 들어가는 기회비용 때문에 지금의 모습은 최적의 모습이 아님. 


이런 내용들을 다루고 있음. 오늘 읽는 분량까지가 1-2장이라

어디서 들어본 내용들로 일단 바르고 있는 듯.


+


읽다 보니 또 하나 느낀 것이 과학자에게 학술적으로 가치 있는 저작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중을 설득하는 대중교양서를 내는 것도 못지 않게 중요한 일인 듯..

진화론을 발전시킨 윌리엄 해밀턴, 조지 윌리엄스, 로버트 트리버스의 공은 모두 혁혁하지만

영향력과 인지도는 리처드 도킨스만 못하니.. (사실 도킨스는 이론들을 종합한 것 이상의 성과는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