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지만 방학 때 비해서 별로 못 읽었음. 그때만큼 좋은 작품 찾기도 힘들었다... 9월이 독서의 달이라 카던데 나하곤 관계가 없던 걸로...
소설 알렉산드리아, 관부연락선
최근들어 이병주 소설을 자주 보는 거 같넹. 알렉산드리아는 분량이 짧은만큼 가볍게 보기 좋았고, 관부연락선은 때때로 지루했지만 이병주의 통찰은 여전히 두드러지는 작품이었음. 관부연락선은 나중에 감상문 올릴 생각.
로쟈의 한국 현대문학수업
정신분석에서 말하는 아버지의 개념과 이 책에 나오는 한국 소설들을 엮어 감상문을 써볼까... 하다가 귀찮아서 관둠.
그리운 문학, 그리운 이름들
문지 창립멤버 중 하나인 김주연의 평론집. 뒷부분에 살짝 나오는 친구 문인들 썰이 재밌었음. 그외엔 그닥.
관객모독, 고도를 기다리며 (재독)
가을 재독의 첫 빠따를 끊은 부조리극 애들. 근데 머 부조리극은 부조리극일 뿐이고, 별로 재미는 없다는 걸 재독하고서야 깨닫는 듯.
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던
나중에 독후감 쓸 생각. 일본의 오타쿠 문화를 포스트모던 사조와 엮어서 분석한 책. 재밌음.
몰락의 에티카
뭐 뉴웨이브 시인들 파트는 잘 모르겠지만, 그외 다른 파트들은 재밌게 봤음. 특히 올드보이 평론. 스핑크스의 문제를 올드보이에 적용하는 부분은 소름이 돋았음...
이번 달 베스트는 몰락의 에티카. 이 책 자체가 재밌었다기보단, 뭐 달리 눈에 띄는 책이 없었음.
다음 달엔 재독 계속하고 희곡 도장깨기 들어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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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력 ㅆㅅㅌㅊ 관부연락선 진짜 만족스러웠지. 감상문 기대함
한참 전에 쓰려했는데 요즘 귀차니즘이 도져서...
라임 보소 ㄷㄷ
에티카 끌린다. 구매각이다..
겉절이 파는 사람들한테 최적화된 책임 ㅇㅇ
그리운 문학 최인훈,박상륭 파트 어떰
둘 다 분량 짧음 ㅋㅋ 박상륭과는 성격/종교가 많이 달라서 별로 좋게 평가하지는 않음. 최인훈은 그냥 "같이 걸어가면서 최인훈이 헤겔 얘기하는 걸 듣고 있었다." 뭐 이 정도임.
제목력 ㅆㅅㅌㅊ 담에 고도봐야징
내년 이병주 탄생 100주년인데 기념해줄라나
오 진짜 그렇네 리커버 나왔음 좋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