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42,195p
시작일 20.7.11
오늘 읽은 책
위대한 개츠비 (열림원)
눈물을 마시는 새 1 ~
오늘 읽은 양
486p
달성률
36,356/42,195 약 86.16%
비고
고닉 파고 글 올린지 80일도 넘었으니,
닥눈삼은 끝났다고 생각하고 존댓말은 그만두겠음.
그동안 네덕 코스프레 힘들었누..
그 유명한 <위대한 개츠비>를 이제서야 읽었다. 영미권에서는 갓-고전의 반열에 올랐다기에 상당히 기대를 품고 읽었는데, 아무래도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건 당연한 이치인 것 같다.
전반적으로, 아니 개인적으로는 별로ㅜ였음.
그렇다고 완전 별로였단 건 아니고 세간의 평에 인해 부풀려졌던 내 기대에 못 미쳤단 뜻. 그냥저냥 읽히긴 했다.
<위대한 개츠비>는 번역 말이 좀 있던데 그나마 열림원 김석희 역이 괜찮다해서 구해 읽었음. 딱히 읽으면서 띄용했던건 없었고 위 사진처럼 '사람의 보금자리', '사랑의 보금자리'가 본문과 주석에서 오타였던 것 빼면 잘 읽혔음.
그래서 결국 개츠비는 왜 <위대한> 개츠비였던 것일까.
지독한 자수성가? 데이지에 대한 순애?
그 자체로 스포가 될 수 있어 언급하고 싶지만 마지막 식 부분을 언급할 순 없고.. 그건 보면서 좀 허전?착잡하기도 했음.
그래도 연보를 보니 이 소설을 27세에 쓰기 시작하고 29세 였나 그때 퇴고했다던데 그건 대단하다고 생각함. 분량도 그닥 많지 않아서 그것도 좋았음. 난 300~400p 소설을 젤 좋아해서ㅎㅎ
<눈물을 마시는 새>도 읽기 시작했음.
니름, 나가, 레콘, 도깨비, 킴 등 읽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아직은 적응기간..
아래에 '밧줄이 모든 끊어진 그 연'은 뭔가 어색해서 오타 아닌가 싶다. 도서관 옛버전이라그런가?
내용은..
1권은 다 읽어야 음..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ㅎ.ㅎ
지금은 1권 2장(181p)까지 읽었음. 나름, 설정들을 설띵충처럼 설명 없이 자연스레 읽히게 글에 녹여둔 건 좋은 것 같다.
잠시 쉬었다가 1권을 계속 읽겠음.
그래 반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