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라는 책을 읽으며 니체의 영원회귀 또는 영겁회귀라고 불리는 사상을 접했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돼서 계속 찾아봤는데, 대충 요약하면

1.지금 내 인생의 모든 순간이 변하지않고 영원히 순환된다
2.따라서 내 인생의 모든 선택에는 엄청난 무거움이 부여된다
3.지금 인생이 영원히 반복된다고 해도 살 수 있겠는가?

결국 '이 삶을 사랑할 수 있는가?' 정도로 이해했는데요

그럼 저 행위가 종교를 믿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정말 저런 생각만으로도 허무주의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까요?
본인의 생각에 확신이 없다면(실제로 저렇게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니까) 의미가 없는 행동같은데 저에게는 확신이 없거든요
확신할 수 있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