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학에서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치밀한 서사를 만드는 능력이 거의 없음.. 대신 뭐가 천재적이냐면 찰나의 빛나는 순간을 포착하는 류의 사람들임. 이상도 그렇고 서정주도 그렇고 김소월 백석 이광수 등등등등.. 이야기를 '천재적'으로 이어나갈 능력은 없는데, 번쩍거리는 문장을 잘 캐치해서 나열하는데는 탁월함. 그러니까 결론은 문학적으로 불완전한, 순간의 천재다 이말.
익명(211.200)2020-10-02 21:56
답글
채만식의 탁류를 읽어봐.. 존나 개쩌는 문장들이 많음. 진짜 '한국적인' 개성넘치는 표현도 많고. 근데 그게 끝이라는 거지. 그 '개쩌는'문장들이 제대로된 기본적인 이야기로 만들어지지 않음. 그냥 퍼포먼스만 있을 뿐임.
일문학에서 텐사이라 불리는 사람이 더 널렸기 때문...
이천수 박주영 천재 소리 듣는 거만 봐도 모르겠냐
'천재' ㄷㄷㄷㄷㄷㄷㄷ
자의식 과잉된 글쟁이들끼리 서로서로 빨던 관습이 와전되어서 그래
서로서로 빨아? ㅠㅠ
ㅇㅇ 그들만의리그임
립서비스지
천재가 뭔데 - dc App
한국 문학에서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치밀한 서사를 만드는 능력이 거의 없음.. 대신 뭐가 천재적이냐면 찰나의 빛나는 순간을 포착하는 류의 사람들임. 이상도 그렇고 서정주도 그렇고 김소월 백석 이광수 등등등등.. 이야기를 '천재적'으로 이어나갈 능력은 없는데, 번쩍거리는 문장을 잘 캐치해서 나열하는데는 탁월함. 그러니까 결론은 문학적으로 불완전한, 순간의 천재다 이말.
채만식의 탁류를 읽어봐.. 존나 개쩌는 문장들이 많음. 진짜 '한국적인' 개성넘치는 표현도 많고. 근데 그게 끝이라는 거지. 그 '개쩌는'문장들이 제대로된 기본적인 이야기로 만들어지지 않음. 그냥 퍼포먼스만 있을 뿐임.
탁류 ㅎㅎ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