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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사춘기일 때의 여학생의 생각을 바탕으로 쓴 글 같은데
어른이 되고 싶으면서 몸만 뻗은 “꺽다리”같은 어른은 되기 싫고
사실 나는 불행한데 행복한 척 다 연기하는 것이라고(여기서 사춘기때 썼다는 걸 알 수 있는 거 같음) 하지만 단순한 백합 향기에도 행복해하고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기댈 곳 없어 진정한 종교를 믿고 싶은 사람들의 감정이 이해가 간다는 구절과 남동생 하나 있으면 그에게 모든 걸 바칠 수도 있을 거 같다는 구절이 참 외롭게 느껴지네
그와중에 어머니께 뭐 사달라 뭐 해달라 불평불만하다가 원하는 거 들어주고 어머니 안마해드릴때 더 잘 해드려야지, 조금은 더 어리광피워도 되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 괜히 예전의 자신의 행동이 미안해지는 이런 생각들은 진짜 전형적인 사춘기소녀같네ㅋㅋ
+) 다자이 풍경 묘사 너무 좋다
어른이 되고 싶으면서 몸만 뻗은 “꺽다리”같은 어른은 되기 싫고
사실 나는 불행한데 행복한 척 다 연기하는 것이라고(여기서 사춘기때 썼다는 걸 알 수 있는 거 같음) 하지만 단순한 백합 향기에도 행복해하고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기댈 곳 없어 진정한 종교를 믿고 싶은 사람들의 감정이 이해가 간다는 구절과 남동생 하나 있으면 그에게 모든 걸 바칠 수도 있을 거 같다는 구절이 참 외롭게 느껴지네
그와중에 어머니께 뭐 사달라 뭐 해달라 불평불만하다가 원하는 거 들어주고 어머니 안마해드릴때 더 잘 해드려야지, 조금은 더 어리광피워도 되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 괜히 예전의 자신의 행동이 미안해지는 이런 생각들은 진짜 전형적인 사춘기소녀같네ㅋㅋ
+) 다자이 풍경 묘사 너무 좋다
나이먹고 재독하니까 그거 너무 오글거려..
ㅇㅇ 좀 오글거리긴 해 사춘기갬성이니까 어쩔 수 없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