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테블릿만큼 큰 화면을 '접어서' 독서하니까 편리함, 테블릿은 한손으로 들고 계속 읽기 부담스러운데 폴드2는 책처럼 접어서 한손으로 들고 읽기 편하다. 작은 문고본 읽는 그립으로 잡으면 편안함. 무게가 문제가 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책으로 단련된 손이라 그런지 한시간 정도는 들고 보기 괜찮았음. 지하철에서 이북읽기에 정말 좋았음
-이 모델만의 장점은 아니지만..
1. s20모델부터인지 책을 찍으려고 보면 스캔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걸로 책을 찍으면 정말 스캔한 것처럼 깔끔하게 책을 찍어줘서 자료 수집할 때 좋다.
2. 삼성노트에 텍스트로 변환해서 저장, pdf로 저장같은 기능이 있어서 txt, pdf 파일로만 저장해서 백업해두는 나한테는 아주 좋았다.
단점
1. 무게, 근데 위에 적었듯이 책으로 단련된 손이라 별 피로감은 못 느낌
2. 비싼 가격. 이 돈이면 중고로 책을 사면 벽 하나정도는 세울듯?
혹시 나처럼 테블릿이 꼭 필요하면서(서평쓰기 + 가벼운 노트용), 좀 진지한 이북 읽기에는 폰 화면이 작아서 불만인 사람이면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그냥 e북 리더 사는게 나을 것 같은데
나같은 경우에 집에서는 벽돌들을 읽어서 e북을 잘 안 보고 테블릿은 서평용으로 쓰려고 알아보고 있던 차였음. 노트북은 서평용으로 쓰기엔 아까우니까 그리고 밖에서는 휴대폰 화면으로 판타지나 보면서 살았는데 판타지와 벽돌 사이의 어딘가를 읽으려면 꼭 시간을 내서 읽어야 했단 말이지. 예를 들어서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살고 싶다는 농담>, 엘리베이터에 낀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같은 걸 이번 주에 읽었는데, 이런건 휴대폰 화면으로 보기에는 집중이 잘 안되는 타입이라서 아쉬운 상태였음 어쨋든 위에 적었지만 테블릿이 '꼭' 필요하면서 폰으로 독서를 자주하는데 작은 화면에 불만이 있으면 고려해볼만 하다는 것
그리고 혹시 자기 휴대폰이 삼성 s9 이상이면 책 페이지가 전부 카메라 안으로 들어오도록 해서 사진을 찍어봐라 s8+는 안되던데 s20부터는 책 스캔 기능이 먹히더라. 굳이 책이 잘 보이도록 사진을 찍지 않아도 책을 스캔한 듯이 찍을 수 있어서 좋더라
이럴바엔 이북리더 포크2나 노바2 사는게 낫다 독붕아...
가격 생각하면 그게 낫다고 생각한다 다만 나와 같은 이유로 폴드2가 필요한 사람도 있지 않겠냐 그런 사람들을 위해 적어둔 글이야
이것보다 길어지면 스마트폰 갤러리로 가야할 거 같아서 뭐가 좋다 나쁘다는 요까지만 답할게 그냥 나처럼 쓸 생각 있는 사람들이 혹시 독서 리더기로도 괜찮은가 하고 찾아볼 때 쓰라고 진지하게 적은 글임 책 이야기 : 레 망다랭은 추천받을만한 소설입니다. 올해 읽은 베스트는 <레 망다랭> 입니다.
보부아르 좋지
보통 서평을 쓸 때 좋은 글귀나 감동받은 부분을 적어서 같이 쓰는 편인데, 도저히 정리할 수 없을 만큼 많아서 다시 읽어서 정리해야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