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때 모모와 끝없는 이야기를 읽었는데

이십대 초반인 지금까지 기억에 남을정도로 인상적인 경험이었음

그 환상적인 스토리와 작품이 주는 교훈이 너무 잘 스며들었고

책을 다 읽은다음 여운은 그 좋아하던 겟앰하러 피시방가는것도 거르고 도서관에 가서 다시 읽을정도로 크게 남았었음

물론 지금도 다시 읽어보면 재밌고 좋은 작품이라 생각되긴 하지만 그때의 감동을 이젠 다시 느낄수는 없을거같음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도 초딩때 읽었을때는 뽀르뚜까 아재 죽을때 즙 짜면서 읽었었는데 고딩때 다시보니까 그냥 그렇더라..

그래서 생각한게 젊을때 책을 많이 읽어야된다 이거임

몇달 전에 노르웨이의 숲 읽으면서도 또 느꼈음

지금이 아니면 이렇게 청춘의 고독과 상실감에 공감할수 있을까 하고.

시간이 있을때 책 많이 읽자 독붕이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