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는 조개의 병에서 생기는 것이라지만 문체는 아마 그보다 더 깊은 고통을 통해 나오는 것일 거요. 예술가의 삶, 아니 예술 작품의 완성도 그렇지 않겠소? 거대한 산을 오르는 일처럼 말이오. 얼마나 집요한 의지가 필요하겠소! 그 산 정상은 창공 속에서 순수함으로 빛나고, 그 엄청난 높이는 공포를 가져다주지. 우리는 더듬더듬 바위에 손톱들을 찢겨가면서, 외로움 속에 눈물을 흘리며 계속 걸어가지. 우리는 욕망의 백색 고통 속에서 소멸하는 거요. 정신의 격류가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그리고 얼굴을 태양으로 향한 채!”(편지, 1853년 9월 16일)
문장 하나하나마다 공들여 쓴 티가 나더라
근데 작품 자체에 대한 매력은 잘 못 느끼겠음
편지가 더 재밌네
편지도 공들여 쓴 듯
편지가 작품 이름임?
ㄴㄴ
짤녀 허벅지 달콤하겠다
짤만 보게 되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조지 스타이너 책?
호에에...내용 궁금한데 안카 아직 안 읽어서 못 읽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