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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사회와 그 적들 2권을 읽고 있다
헤겔 까다가 역사주의 까다가 마르크스 까다가
지금은 비관적 합리주의와 비합리주의 까는 거 읽고 있다
비관적 합리주의는 지가 존나 합리적이고 내가 절대적으로 옳으니까 반대 진영인 너는 병신이고
계몽되어야 할 새기다 이런거 까고 비합리주의는 정치, 사상을 종교적 자세에서 뭔가 신앙처럼 여기고 절대적 진리다라고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새기들은 병신 같다고 하는데 이거 존나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나 같은 경우 고딩때는 좌쪽 성향을 가진 선생님들께 무비판적으로 교육 듣고 아 시발 부자는 무조건 나쁘고 가난한 사람은 선량하구나 이러다가
나중에 대갈커서는 사민주의로 빠졌다가 지금은 엑윽보수 아나코 캐피탈리즘인데
우파에서는 지하철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하는 맹목적인 종교적 광신도, 탄핵 석방하라 외치는 박통이랑 자기를 오버랩 해서 보는 틀딱, 편돌이 하다보면 아침 일찍 와서 소주는 킵해줘 하면서 인생 강의하는 틀딱, 좌파로 보면 내가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인 586, 한국남자는 무조건 죽으라는 '그 사상', 동물의 고통을 느껴보라고 하면서 남의 식당에 와서 육식반대하는 채식주의자들, 남의 아파트가 좆같으건 말건 내가 고양이 샤료로 정신 딸치면 그만인 캣맘 등
정치, 종교, 사상을 어떠한 숭고한 신념으로 바라보고 남을 계몽 시키고 계도 시키고 교육 시켜야 한다는 둥
요새 젊은들이들은 학창 시절에 역사 교육을 개판으로 받아서 그렇다는 둥, 당장 사람 살리기도 바빠 뒤지겠는데 지구적 위기라는 둥
나는 정치 사상이 그 당시 사람들이 어느정도 동의하는 선에서 사상의 자유를 가지면서 내 정치적 이득을 고찰 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보는데
얘내들은 정치인, 종교인을 마치 세상을 구할 구도자 이딴거로 보는거 같더라
그런점에 있어서 전체주의 병신으로 가기 쉬운 합리성의 병신 같은 선민의식 까는 거 이런거 존나 좋았다
칼 포퍼가 20세기의 여러가지 대격변의 시대에서 여러가지 사상이 난립하고 싸우고 충돌하는 과정을 보면서
아니 시발 니가 그렇게 잘났냐 근데 내가 보기에는 너도 병신인거 같은데 그러는거 같아서 통쾌했다
역시 사람은 자기가 병신인걸 받아들이고 아 내가 얼마나 병신인가 하면서
계속 견제하면서 전체주의, 작은사회, 닫힌사회 이딴걸 막아야 한다
아무튼 330쪽 까지 봤다
그럼 끝이다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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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포퍼가 니 친구냐? ㅋㅋㅋ - dc App
부지깽이 센세...
모두 까기인거 봐서는 성질 더러웠을거 같다 - dc App
남대문 열린 사회
남대문이 어디 열린거야? - dc App
우리 게이 엑윽 보수였노? 반갑다 이기야
ㅋㅋㅋㅋ 컨셉 지켜라 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