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42,195p
시작일 20 / 09 / 20
오늘 읽은 책
이윤기의 그리스 • 로마 신화
오늘 읽은 양
p.125~ 182 총 58p
달성률
440 / 42,195 약 1.04%
요약 및 메모
일단은 헬리오스랑 파에톤에 대한 이야기.
파에톤 쉑 아버지가 이 악물고 마차는 안된다고 했는데 끝까지 말 처안듣다가 킹갓 제우스한테 벼락맞고 디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일 때문에 올림푸스의 신들로 바뀐 정권에서 유일하게 티탄의 식이었던 태양의 신 헬리오스와 달의 여신 셀레느의 자리는 아폴론과 아르테미스로 바뀌게 됨.
그리고 배다른 동생인 파에톤의 죽음을 보고 울던 누이들의 눈물은 보석 호박이 되었다 카더라. 아 그리고 얘네들 죽어서 나무 됨.
앞에서 말한 아폴론이 신궁이기도 한데 이 새끼가 괜히 옆에 있는 사랑의 신 에로스(= 큐피트)한테 "어린이는 활 같은거 가지고 놀면 안 돼" 이런 꼰대 발언하다가 특수능력 있는 에로스한테 참교육 당함.
강의 요정 다프네가 ㄹㅇ 개이쁜 찐따? 이런 애였는데 에로스가 화살로 주작쳐서 아폴론은 다프네를 ㅈㄴ 사랑하고 다프네는 아폴론을 경멸, 극켬하게 만듦.
그 결과 자기 계속 따라오는 아폴론이 ㅈ같아서 스스로 월계수 나무가 되었다 카더라.
앞에서 말한 헬리오스의 딸들이자 파에톤의 이복누나들, 강의 요정 다프네가 나무가 됐다는 사실을 이제 알았을 거임.
그러니 나무를 베면 어캐 되겠냐? ㅈ된다 이말이야~~
여기에 따른 이야기가 에뤼시크톤에 대한 이야기임.
얘는 무슨 간으로 미천한 인간이 신에게 도전하는 이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풍요와 땅의 여신 데메테르의 신전의 준 세계수급 나무를 도끼로 잘라버림 ㅋㅋㅋㅋㅋㅋ
그 결과 데메테르 극대노. 빡쳐가지고 평상 시에 연락도 잘 안하는 기아의 여신 리모스한테 협조 구해서 배고픔이라는 것을 해소할 수 없게 만듦.
이러한 무한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지 딸도 팔아 먹는데 킹갓 포세이돈 형님이 딸 불쌍해서 매번 다시 돌아오게 해주심.
반성은 커녕 이 돼지 새끼가 "와 시발 무한코인 세에엑스" ㅇㅈㄹ해서 포세이돈 빡쳤고 딸을 그냥 어디 여왕으로 보내고 애비충한테 안돌려보냈음.
그래서 배고픔을 참지 못한 에뤼시크톤은 지 살을 조금씩 먹다가 결국은 이빨만 남고 사라졌다더라...( 이 쉐키는 지 뼈는 어캐 처먹었냐...)
오늘 읽은 이야기 중 마지막은 저승의 신 하데스의 혼사 프로젝트임.
하데스가 갑자기 바깥 동네 공기 마시고 싶어서 밖에 나왔는데 아프로디테가 저승에서 나온 하데스 보고 갑자기 "오 데메테르 딸, 하데스, 결혼, 머꼴" 이래서
에로스가 특수능력으로 하데스 발정나게 만듦.
그 결과 하데스가 데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를 저승으로 납치함. 그 사실을 알게 된 엄마 데메테르는 빡돌았겠지? 그래서 제우스한테 따지러 감. "않이. 눈에 넣어도 아깝지 않는 내 딸 어쩔꺼임? 책임 지샘" 이라고 말하자 제우스가 "아 니 딸이 저승에서 음식 먹었으면 방법 없는데... 혹시 안먹었으면 돌아오게 해줄게" 라고 말함.
그래서 전령 헤르메스를 저승에 보내는데, 헤르메스 이 새끼도 혼사 프로젝트 동조자인지 하데스한테 음식 먹여라고 살짝 귀띔을 해줌.
아아.. 불쌍한 페르세포네 그녀는 한 알의 석류알을 먹게 되는데..
그래도 나음 제우스가 선심 ㅈㄴ 써서 일년의 반은 페르세포네를 땅의 여신인 엄마와 있게 해주고 나머지 반은 저승의 신인 남편과 있게 함.
그 결과, 페르세포네는 일년의 반은 땅에서 나머지 반은 지하에 살게 되는데. 이게 뭐 씨앗의 운명이라나 뭐라나
(자랑)
오늘 당근 마켓에서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업어왔더니 이 정도 분량 글 적기 ㅈㄴ 좋다. 개꿀딱!
Il me semble que je serais
toujours bien là où je ne suis pas.
-Charles Baudelaire-
toujours bien là où je ne suis pas.
-Charles Baudelaire-
키보드 부럽
ㄹㅇ 노트북 없는 입장에선 책 메모하고 갤질하기에 최고임 ㅋㅋㅋㅋㅋㅋ
난 그리스로마신화 ㅈ도모르는데...어케저리 술술말하노 부럽다...그쪽책 읽을 욕구솟게하네
책 읽고 단원별로 나름대로 요약 해본거임 ㅋㅋㅋㅋ 책 자체도 되게 술술 읽을 수 있게 적혀있으니 한 번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42,195p 언제 다 읽음 ㅋㅋ
9일차 1프로이니..900일?? 아 ㅈ됐다. 조만간 소설로 덤핑한다
와 멤브레인 키보드를 어케씀? 기계식 키보드 한번 쓰기시작하니깐 멤브레인 느낌 너무 먹먹하고 뻑뻑해서 못쓰겠던데
기계식 키보드가 애초에 없는 거시와요.... 나름 인터넷에서 키감 제일 좋은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라고 해서. 저거 사온거임.
다프네 예쁜 찐따 인정한다 예쁜 찐다 너무 커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