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쓰는 사람한테 그런 의도가 없었다 쳐도 자계서 읽는 사람 팔할은 수험 성공 처세같은 속물적인 목표 가지고 자계서 읽는 거고, 에세이도 옛날 회장님이나 전문직들 성공수기든 아프니까 청춘이다식 무한긍정 힐링에세이든 류시화나 한비야식 영성? 에세이든 독갤에서 맨날 까이는 정병셀털자존감나데나데에세이든 좋은 얘기 듣고 자기 마음 편해지려 읽는 거지 거창하게 인생과 인류에 대한 고민 가지고 읽는 거 아니자늠. 고딩 때 마케터가 꿈이던 전교부회장이 수만휘 자극충전글에서 봤다면서 박노해시 발표하던 거 생각하면, 철학도 읽는 사람 따라선 약팔이 자계서 에세이랑 다를 거 없는 게 맞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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