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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섹스하고 싶다
아니면 야짤 달리기
독서 모임에서 여자 만난 썰 푼다
운동 존나 하고 딸치고 책 봤더니 상쾌하다
이런 병신 같은 글 만 쓰다가 오랬만에 책글 쓰려니까 존나 힘드네
아무튼 오늘 이상하게 분권 되어 있는 칼 포퍼 열린사회아 그 적들 2권 까지 다 봤다
2권 말미에는 주로 토인비의 역사순환론 이거랑 헤겔 다시 까는거
그리고 칼 포퍼옹이 존나 까는거 사실 미워서 까는게 아니다 변명하는거 있던데 이거 존나 웃기더라
존나게 까 놓고 아.. 사실 나도 젊은 시절에는 헤겔주의 좀 빨아 봤어 내가 헤갤을 미워 하는건 다 애정이 있어서 미워하는거야
아 물론 헤갤이 병신인거 맞지 이런 느낌으로 이죽이죽 거려서 존나 웃기더라
그러면서 역사주의의 한계가 다시 뭔지 이야기 하고 인류의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라는게 존나게 진보하는게 맞기는 한거냐?
전체주의, 파시즘, 군국주의 빨면서 사람 학살 하는 새기들이 인류의 진보, 역사의 진보, 국가의 깃발 아래 단결된 하나
이딴걸 말한 자격이 있는 새기들인지 정말 의심된다 이런 논조로 이야기 하는데 칼 포퍼 옹의 생으를 보면 1902년에 태어나서 1994년도에 작고 했던데
20세기의 온갖 병신들을 다 자기 눈으로 똑똑히 봤으니 에라이 시발 병신 새기들아 하고 일갈하는게 충분히 이해 가더라
이건 오늘 읽은 부분이고 전체적으로 보면 이 책은 열린사회에 대한 서술보다 그 적들에 대한 서술이 훨씬 많은 책이다
이 책 연재글에서도 종종 언급 한거 같은데 전체주의 이 병신 새기 너 잘 걸렸다 어디 니놈의 근본부터 따져보고 자근자근 밟아줄게 이런 느낌이라서
플라톤, 헤갤, 마르크스, 토인비를 어금니 꽉 물고 극딜하는 모습이 뭔가 분노에 찬게 아니라 결의에 찬 모습이 경외감마저 느껴지더라
권력에 대한 숭배를 극혐하는 수준으로 극딜 하던데 이게 아주 통쾌하더라
자유를 생각하면 개인이 자유롭게 말하는 걸 말하는 거지 국가에서 나를 자유롭게 풀어는거 이런거를 극혐하는거 같더라
특히 플라톤에 대한 분노가 존나 웃기던데 플라톤이 어떻게 보면 서양철학을 소크라테스에서 테크트리 타서 쌓아올려서
근본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 너 이놈새기 잘 걸렸다 이런 느낌으로 부정하는게 웃기더라
또 2권에서는 헤갤을 극혐하던데 이 양반 생애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또 젊은 시절에는 헤갤 좀 빨았던데
마치 씹덕 새기들의 동족혐오 같아서 웃기더라 ㅋㅋㅋ
한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정도에 쓰신 글을 후에 2차 대전도 끝나고 냉전도 겪어 보시니 이것 저것 살도 덧대고
주석도 많은데 이게 너무 방만해서 상당히 글이 어지럽더라 이건 좀 별로더라
아니 존나 장수 하셨던데 말년에 깔쌈하게 싹 정리하시지 주석, 주석, 주석 존나 많아서 읽기가 너무 나빳다
엑윽보수 아나코 캐피탈리즘이라서 그런가 권력에 대한 극혐 아주 통쾌했다
역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 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닫힌사회, 작은사회, 전체주의는 병신 같다고 다시금 생각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만세!
그럼 끝이다
아디오스...
헤겔 미워하는건 다 애정이 있어서야! ㅋㅋ
개추
아 섹스하고 싶다
아 나도 섹스하고 싶다
둘이 하면 되겠네
혹시..독순이야? - dc App
칼 포퍼의 정치철학은 리버테리언 층에서 가장 많이 인용했지만, 정작 칼 포퍼 스스로는 리버럴이었다고 함...
당시 유럽에서 리버럴은 지금 미국의 리버럴과는 다른 거임. 고전적 자유주의자여도 리버럴이라고 자칭했음.
역사 책 좀 읽다가 마지막에 읽어야겠구만
이 새기 글 존나 웃기노ㅋㅋㅋ
웃기다고 해줘서 고맙다 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