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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사무친 가난으로 제대후 경제적으로 독립하고픈 마음에 친구들사이에서는 나름 빨리 붙어서 현직으로 일하는 중이야

그리고 난 알았어
돈이 전부가 아니란걸
많고적음의 문제가 아니야

고민해봤어
이 생활을 삼십삼년하고 만 육십일세의 나에게 무엇이 남는지

그때가서 결국후회할것은 당연한 귀결이야
고찰도 필요없는 수순이니까

난 이쪽업계에 잘 몰라서 묻고싶어
소설가가 되서 산다면 그 입문이 신춘문예나 소설 사이트에서 작가로 연재하는 수밖에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