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42,195p
시작일 20 / 09 / 20
오늘 읽은 책
이윤기의 그리스 • 로마 신화
오늘 읽은 양
p.183~ 252 총 70p
달성률
510 / 42,195 약 1.20%
요약 및 메모
제우스가 갑자기 신의 세상과 인간의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록하고 싶어했음. 당시 문자가 없던 지라 시나 노래를 통해 남겼어야 했다고 함.
그래서 제우스는 기억의 여신 므네모쉬네랑 야스를 해서 아홉 9명의 무사이 여신들을 낳음. 여기서 무사이를 영문으로 표현하면 '뮤즈'. 우리가 아는 예술의 여신들임.
이 자매들은 각각의 예술을 담당했는데 현악기와 서사시의 여신인 막내 칼리오페가 음악의 신 아폴론의 아이를 낳게 됨. (근데 아폴론 이 새끼는 태양, 예술, 궁술, 음악, 의술의 신이라는데 ㅅㅂ ㅈㄴ 많이 하누)
이 둘의 아들이 그 유명한 오르페우스. 우리가 알다시피 얘가 수금을 켜고 노래를 하면 신, 사람, 짐승, 나무 심지어 바위까지 감동을 한다고 함.
이런 오르페우스는 에우뤼디케라는 처녀와 결혼함. 이 년이 좀 발암인게 어떤 모르는 청년 자기한테 말하려고 한다고 "어멋 나는 새신부. 정조를 지켜야 해요" ㅇㅈㄹ하면서 얘가 뭘 말하는 지 듣지도 않고 도망다니다가 독사 밟고 물려서 디짐 ㅋㅋㅋ
그 소식을 듣고 오르페우스 오열하다가 아내 찾으러 저승 감. 저승에서 하데스를 포함한 모두를 감동시켜서 아내를 데려올 수 있게 되는데, 이 때 하데스의 조건이 '절대 지상에 나오기 전까지 뒤돌아서 아내를 보지 마라' 였음. ㅇㅇ 말 드럽게 안듣더라. 아직 아내는 동굴 안에 있는데 자기 먼저 나왔다고 바로 확인해서 아내 증발됨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는 아내를 데려올 수 없게 되자 지가 잘못하고 하데스랑 그의 졸개들을 저주하는 노래 만듦.
뭐 아내를 잊지 못하고 나름 정조를 지키고 있었기에 동네 수많은 여인들의 대쉬를 무시함. 그러다가 여자들 빡쳐서 오르페우스 뒤짐.
그리고 저승가서 아내 만나 꽁냥꽁냥 살았다더라.
뱀에 대한 이야기들은 노잼이었기에 패스하고 또또 발정난 우리 제우스가 인간 여자랑 교미를 하는데 여기서 나온 애가 바로 '디오니소스'다.
여튼 디오니스소가 엄마 배 안에 있을 때, 헤라가 순진한 애 엄마 꾀어서 제우스의 본체를 보게 유도하는데 인간은 그 광채를 견딜 수 없기에 제우스의 본체를 보고 불에 탐...
그래서 디오니스소는 엄마 배에서 5달 제우스 사타구니 사이에서 5달 있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태아 상태일 때 엄마 배안에서 나오면서 한번, 다 자라고 제우스 사타구니에서 나오면서 한번 태어나면서 총 두번을 태어나게 됨.
디오니소스라는 '이름이 두 번 태어난 자'라고 하더라.
어제까지만 해도 책이 재미있었는데, 오늘 느낀점은 너무 노잼이고 반복되는 기분임...
책이 노잼인건지 신화 자체가 노잼인건지...
Il me semble que je serais
toujours bien là où je ne suis pas.
-Charles Baudelaire-
toujours bien là où je ne suis pas.
-Charles Baudelaire-
알람시계 보고 흠칫했다 갑자기 나오시면...
이야 시발 웬만하면 나도 다 보이는데... 저기서 보인다고?? 게이는 야갤을 서버로 전뇌화했노?
아니 세상을 어떻게 보길래 그게 보이냐 한참을 들여다봐도 감도 안잡히네;;
이제 41,685페이지밖에 안 남았네!